가족의 시작
산사에서 살던 꼬마 도사 소녀가 부잣집 말썽꾸러기의 가정교사가 되면서 새로운 가족을 얻는 과정을 그린다. 소녀는 주민등록 서류가 타버렸다는 걱정을 하며 가족이 될 수 있을지 의문을 품지만, 아줌마는 이미 모든 서류를 준비해두고 그녀를 딸로 받아주겠다는 마음을 보여준다. 이제 소녀는 진정한 가족을 얻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소녀는 새로운 가족과 함께 어떤 모험을 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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