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인 내가 연예계에 데뷔했다 제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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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위한 선택

양정추는 남편 송원항과 함께 아픈 딸을 돌보려 하지만, 남편은 무심한 태도를 보이며 책임을 회피한다. 결국 양정추는 딸을 돌보기 위해 오랫동안 연락이 끊긴 자신의 어머니를 찾아가기로 결정한다.양정추는 과연 어머니를 찾아서 딸을 잘 돌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