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는 오래전부터 계획된 결혼을 받아들이고, 부자혁은 그녀에게 진심을 고백하며 결혼을 청한다. 이모할머니의 축복 속에서 두 사람의 관계는 새로운 단계로 진입한다.우지와 부자혁의 결혼 생활은 어떻게 펼쳐질까요?

우지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혼례식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어머니에게 줄 예정이었던 물건을 상속받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어머니의 결정이 옳았을지도 모른다는 후회와 함께, 부자혁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책임을 맡게 되는 순간을 맞이합니다.우지가 상속받은 물건은 어떤 비밀을 품고 있을까요?

우지에게 부씨 그룹 30% 지분이 담긴 권한 인장이 전달되며, 이는 부가 조상님이 문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임이 밝혀진다. 문가는 부씨 그룹의 제2실권자로서의 지위를 가지게 되지만, 왜 우지에게 이 지분이 넘어가는지에 대한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한다.우지의 어머니와 이 지분 사이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우지의 어머니와 문 노부인 사이의 복잡한 가족사가 드러나며, 문씨 가문의 권한 인장과 지분 40%가 우지에게 넘어갈 운명이었음이 밝혀진다.과연 우지는 이 거대한 유산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우지는 출장이 끝나면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났음을 고백하며, 진 아줌마의 까다로운 일들이 사라졌다고 말한다. 이는 그동안 그를 괴롭히던 이모의 영향이었음을 알게 된다. 부자혁은 어린 시절의 고통과 불공평함을 용서하지 않았지만, 우지가 그의 삶에 들어와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현하며 사랑을 고백한다.과거의 상처를 완전히 극복할 수 있을까?

우지의 성장과 부자혁의 과거에 대한 회상이 이어진다. 부자혁은 우지의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미안함과 후회를 토로하며, 우지에게 부씨 가문을 지키고 우지와의 관계를 소중히 하라는 당부를 한다. 한편, 우지는 꽃가게에서 무진하 꽃을 고르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다.우지와 부자혁의 관계는 어떻게 발전할까요?

우지는 길에서 꽃 파는 소녀를 만나 그녀의 안쓰러운 모습에 전부 사주지만, 소녀가 '여자친구'에게 주라고 한 말에 당황한다. 한편, 송월만앵 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우지와 부자혁의 과거가 조금씩 드러난다.과연 우지와 부자혁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우지와 부자혁은 혼례에 사용할 옥을 고르는 과정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부자혁의 어머니의 과거와 현재의 행동에 대한 미묘한 감정이 드러납니다. 또한, 소방이의 독립적인 행동과 사부님의 고립된 생활 방식이 주요 갈등으로 부각됩니다.부자혁의 어머니가 혼례문을 직접 쓰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지는 부자혁에게 자신이 세 살 때부터 서예를 배웠다는 이야기를 나누며, 부자혁은 우지에게 직접 서예를 가르쳐 주겠다고 제안한다. 그리고 둘은 조상 묘소에 함께 가기로 약속하며, 우지는 부자혁에게 사랑을 고백한다.부자혁은 우지의 고백을 어떻게 받아들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