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은 결혼식 준비 중 갑자기 욱이를 보았다고 생각하며 공항 방향으로 유턴을 시도한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은 그녀의 말을 믿지 않으며, 결혼식장에서는 원준이 기다리고 있었다. 결혼식이 시작되는 순간, 추상은 욱이의 행방에 대한 의문을 품고 내려가는 것을 주저한다.과연 추상이 본 사람은 정말 욱이였을까?

원욱이 결혼식에 나타나지 않자, 상아는 그를 기다리며 내려오지 않으려 한다. 원준의 결혼식이 원욱의 방해로 위태로워지면서 가족 간의 갈등이 더욱 깊어진다.원욱은 왜 결혼식에 나타나지 않았을까?

원씨 가문의 장남 원욱이 돌아온 후 지하실에서 살게 된 이유와 가족들의 냉대가 드러난다. 원욱이 가정에서 받은 대우와 그의 처절한 상황이 밝혀지면서 가족 간의 갈등이 더욱 깊어진다.원욱은 과연 이 불公正한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까?

원씨 가문의 장남 원욱이 결혼식에 나타나지 않아 가족들과 추상의 관계에 긴장감이 고조된다. 추상은 원욱의 행동에 혼란스러워하며, 원준과의 결혼식을 강요하는 가족들의 태도에 반발한다.원욱은 왜 결혼식에 나타나지 않은 걸까?

원준은 원욱을 다시 볼 수 없을 것 같다는 불안감에 차에서 내리려고 하지만, 누나가 결혼하겠다고 말하며 위기를 넘기려 한다. 그러나 가족들은 원욱을 비난하며 그의 행동을 용서하지 않으려 한다.원욱은 정말 가족을 떠날 것인가?

원준이 결혼식 날 발작을 일으키고 화재가 발생하는 가운데, 가족들은 원욱을 희생양으로 삼으려는 모습을 보인다.원준의 발작과 화재 사고의 진실은 무엇일까?

원욱은 이씨 집안의 후계자로 인정받으며, 원 씨 집안에 대한 복수를 준비한다. 그러나 원준이 병이 도지자 가족들은 원욱을 비난하며 사과를 요구한다. 원욱은 더 이상 미련을 두지 않고 떠나기로 결심한다.원욱은 과연 원 씨 집안에 대한 복수를 실행할 것인가?

원준이 원욱의 간을 기증했다는 거짓말과 그의 정신분열증이 사실이 아니라는 의사의 진단으로 원준의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상아는 원준이 원욱의 생활비를 가로채고 교도소에서 원욱을 괴롭힌 사실을 폭로하며, 원준은 부정하며 원욱이 자신을 모함했다고 주장한다.원준은 과연 무고한 것일까, 아니면 더 큰 거짓말을 숨기고 있는 것일까?

상상이 원준의 잘못을 증거로 제시하며 가족들에게 진실을 알리려고 하지만, 가족들은 원욱을 탓하며 상황을 오해한다.과연 가족들은 상상이 제시한 증거를 믿을 수 있을까?

원준이 원욱에게 보내던 물건들을 가로채고, 그들의 형제 관계를 파괴하기 위해 원욱을 모함하고 굶기려 한 사실이 드러난다.원준의 계획은 더욱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까?

원준이 원욱을 모함하고 감옥에서 고통스럽게 만들었다는 사실이 가족들에게 드러나면서, 가족들은 원준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으려 한다. 원준은 자신의 행동을 변명하며 가족들의 분노를 더욱 부추기고, 결국 모든 진실이 밝혀지면서 가족들은 큰 충격에 빠진다.원준은 이제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원준은 원욱이 죽기를 바랐다고 고백하며 가족에게 배신감을 드러내고, 추상은 원씨 가문의 잘못을 인정하며 답을 약속한다. 원욱이 남긴 물건에 대한 질문이 남는다.원욱이 남긴 물건은 무엇일까요?

원준은 가족에게 차별을 받으며 희생양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처음에는 가족들과 함께 놀고 싶었지만 서서히 외면당하고, 방도 동생에게 양보하고, 등록금도 지원받지 못해 일을 시작하게 된다.원준은 이 불공평한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까?

원욱은 자신이 가족에게 외면당하고 무시당해온 고통을 털어놓으며, 가족들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다고 절규한다. 특히 자신이 감옥에 가기 전 마지막 날의 심정을 담담히 표현하며, 가족 관계의 깊은 상처를 드러낸다.과연 가족들은 원욱의 고통을 이해하고 그의 마음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구추상은 원욱과의 관계를 끝내기로 결정하고, 원욱이 자신을 아프게 한 것을 용서하지 못하겠다고 선언하며 영원히 헤어지겠다고 말한다. 원욱은 구추상이 진심으로 떠날 생각이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구추상이 지키지 못한 약속에 대해 분노와 슬픔을 느낀다.원욱은 구추상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원준은 추상에게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지만, 추상은 원욱을 사랑한다며 원준을 동생으로만 생각한다고 말한다. 이에 원준은 추상이 원욱을 감옥에 보낸 후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분노한다.추상은 과연 원욱과 원준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원준이 원욱의 생활비를 가로채고 모함한 사실을 고백하며, 가족들 역시 원욱을 감옥에 넣는 데 동참했음을 비난한다. 원준은 가족들이 자신을 진짜 아들처럼 대하길 바라지만, 가족은 원욱만이 유일한 아들이라며 원준을 가문에서 내쫓는다.원준은 이제 어떻게 될까요?

가족들은 원욱이에게 진 빚을 갚기로 결심하고, 원준이의 잘못을 원욱이에게 뒤집어씌우려는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추상과 다른 가족 구성원들은 원욱이를 보호하기 위해 서둘러 공항으로 향하며, 원욱이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노력을 기울인다.원욱이는 무사히 공항에 도착할 수 있을까?

원욱은 비행기를 타기 전 아버지에게 자신의 억울함을 밝혀달라고 부탁하며, 가족들로부터 받은 불공정한 대우에 대한 진실을 알고 싶어 한다. 한편, 추상은 원욱의 행방을 찾지 못해 걱정한다.원욱의 억울함은 과연 밝혀질 수 있을까?

원씨 가문의 입양아 원준이 건물에 불을 지른 사실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가족 전체가 비난의 초점이 되고, 원욱을 찾으려는 엄마의 절규와 함께 가족의 숨겨진 죄가 서서히 드러난다.과연 원씨 가문은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