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대표 유진혁의 어머니 이희수가 일하는 직원 시연과의 오해로 물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시연은 이희수가 일을 회피하기 위해 물에 뛰어들었다고 주장하지만, 이희수는 시연이 자신을 물 속으로 끌어들이려 했다고 반박한다. 가족들은 이희수를 믿지만, 진혁은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한다.과연 이희수와 시연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이희수는 박봉식에게 쫓겨날 위기에 처하지만, 아들과 딸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상황이 급변한다. 그녀는 마침내 아이들과 재회하지만, 이 과정에서 박봉식의 진짜 정체가 드러나고 가족 간의 갈등이 고조된다.이희수와 아이들은 박봉식의 음모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희수는 발목 부상을 입고, 진혁은 이를 오해하고 하녀를 내쫓으려 한다. 하녀는 자신이 결백함을 주장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아 절망한다.과연 하녀의 결백이 증명될 수 있을까?

이희수는 박봉식의 학대와 아이들의 도박 빚으로 고통받지만, 18년 후 장남 유진혁이 유성그룹 대표가 되어 어머니를 찾아 나선다. 막내딸과의 재회와 둘째의 오해로 인한 갈등이 펼쳐지는 가운데, 가족의 유대감을 시험하는 사건이 발생한다.과연 이희수와 아이들은 모든 오해를 풀고 진정한 가족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요?

이희수와 박봉식 사이에 옥패를 둘러싼 심각한 갈등이 벌어집니다. 이희수는 옥패가 죽은 남편이 남긴 것이라 주장하는 반면, 박봉식은 자신의 것이라며 강하게 반박합니다. 둘의 주장이 팽팽한 가운데, 유진혁은 DNA 검사를 제안하며 진실을 밝히려 합니다.DNA 검사 결과, 옥패의 진짜 주인은 누가 될까요?

이희수와 그녀의 가족은 옥패의 진정한 소유권을 둘러싼 갈등에 휩싸인다. 혈연의 피를 떨어트려야만 흔적이 나타나는 옥패의 비밀을 알게 된 이희수는, 진정한 주인임을 증명하기 위해 결단을 내려야 한다.과연 이희수는 옥패의 진정한 주인임을 증명할 수 있을까?

이희수가 엄마를 사칭한 여자를 발견하고 분노하며 그녀를 내쫓으려 하지만, 여자는 이희수도 가짜라고 주장하며 상황이 혼란스러워진다.과연 이희수와 가짜 엄마 사이의 진실은 무엇일까?

희수와 아이들은 오랜 시간 끝에 재회하지만, 둘째 아들이 다른 이의 아들로 자라며 가족 간의 오해와 상처가 드러난다. 희수는 아이들을 탓하지 않지만, 아이들은 엄마에게 상처를 준 죄책감에 고민한다.둘째 아들은 과연 가족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희수와 그의 장남 유진혁은 막내딸과 재회하지만, 둘째 아들은 여전히 행방불명 상태입니다. 과거의 트라우마와 죄책감으로 가족의 재결합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나 희수는 둘째를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과연 희수는 둘째 아들을 찾아 가족을 완전히 모을 수 있을까요?

이희수는 박봉식에게 둘째 아이의 행방을 묻지만, 폭력과 거절만을 당한다. 박봉식은 아이가 죽었다며 비참한 현실을 강요하지만, 장남 유진혁은 회사 프로젝트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가 둘째를 찾기로 결심한다.과연 유진혁은 둘째를 찾을 수 있을까?

이희수와 그의 아들 진혁이 지갑 도둑을 쫓는 위험한 추격전을 벌인다. 진혁은 도둑을 잡고 지갑을 되찾지만, 도둑은 분노하며 다음을 기약한다. 한편, 진혁은 오랫동안 잃어버린 동생의 행방을 찾아내고, 인신매매범에게 함정을 파기로 결정한다.과연 진혁은 동생을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까요?

희수는 고덕환을 통해 둘째 아이의 행방을 알아내려 하지만, 과거의 상처와 죄책감으로 마음이 괴롭다. 진혁과 막내딸은 엄마를 돕기로 결심하고, 고덕환과의 위험한 대면을 준비한다.과연 희수와 아이들은 고덕환으로부터 둘째 아이를 무사히 찾아낼 수 있을까?

희수는 고덕환에게 18년 전 박봉식에게서 아이들을 팔린 사실을 추궁하며, 특히 7살 정도 되던 아들의 행방을 묻는다. 고덕환은 그 아이가 도망치다 죽었다고 주장하지만, 희수는 믿지 않는다. 고덕환의 악행과 희수의 아들에 대한 진실이 드러나는 중요한 대화가 오가는 가운데, 과거의 상처와 미스터리가 다시금 표면으로 떠오른다.희수의 아들은 정말 죽은 것일까, 아니면 살아있을까?

이희수는 도박빚으로 위협받던 중 아들 유진혁과 충격적으로 재회한다. 하지만 박봉식은 아들이 죽었다는 거짓말로 이희수를 고통스럽게 만든다. 결국 이희수는 아들을 찾아 나서며 박봉식의 학대와 거짓말에 맞서기로 결심한다.과연 이희수는 아들을 찾고 가족을 다시 모을 수 있을까?

이희수는 오랜만에 만난 아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과거의 오해와 상처를 풀려고 노력한다. 아들은 어머니를 향한 분노와 상처를 드러내지만, 이희수는 그동안 아이들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는 진실을 밝힌다.과연 아들은 이희수의 진심을 이해하고 가족과 다시 하나가 될 수 있을까?

준석은 자신을 버렸다고 믿는 엄마 이희수를 원망하며 복수를 결심하지만, 진실을 알게 되면서 혼란에 빠진다.준석은 진실을 알게 된 후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희수가 학대받고 헤어진 가족들과 다시 만나지만, 둘째 아들은 죄책감으로 가족과의 재회를 망설인다. 그러나 장남 유진혁은 어머니를 찾아 나서고, 막내딸과도 재회한다. 가족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지만, 과거의 상처와 오해들이 그들을 가로막는다.과연 둘째 아들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희수는 유진혁과 소라와 함께 준석을 기다리며,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가족에게 상처를 준 준석을 용서하고 함께 모일 날을 기대한다. 진혁은 해외 사업 문제로 잠시 떠나야 하지만, 소라가 엄마를 돌볼 것을 약속하며 가족의 유대감을 확인한다.과연 준석은 가족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이희수는 박봉식과의 재혼 후 학대를 당하며, 아이들은 도박 빚에 저당 잡힌다. 박봉식의 잔인한 행동과 이희수의 절망이 드러나는 장면.이희수와 아이들은 어떻게 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이희수의 아들 유진혁이 어머니를 찾아 병원에 오지만, 박봉식의 딸이 병원 원장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갈등이 고조된다. 박봉식은 이희수에게 10억을 요구하며 협박하지만, 이희수의 딸이 병원 원장이라는 반전이 펼쳐진다.과연 이희수의 딸은 박봉식의 협박을 어떻게 해결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