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칼이 되었다 제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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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응징참교육도시

기억을 잃은 신부

사임현은 기억을 잃고 자신의 얼굴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약혼녀 육소소로부터 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었다는 말을 듣는다. 그러나 과거 회상에서 육소소가 조여지라는 이름을 싫어하고 할머니가 지어준 육소소라는 이름을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이 드러난다.과연 사임현의 기억 상실과 육소소의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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