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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제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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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유씨 집안의 친딸인 유청란은 양녀 유지영의 모함을 받아 부모님에 의해 기생집에 팔려갈 처지에 놓인다. 그러나 후부의 후작 추군모가 그녀를 구해주고, 청란은 그를 생명의 은인이라 여기며 마음을 연다. 하지만 추군모는 유지영을 자신의 은인으로 오해하고, 청란은 단지 지영을 감싸기 위한 방패막이로만 여겨진다. 청란은 수많은 억울함과 고통을 겪고, 아이마저 잃은 후 마음이 죽은 듯 했다. 그리고 칠성연주날에 승상 시연을 따라 21세기로 향한다. 뒤늦게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추군모는 후회 속에 시간을 넘어 그녀를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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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차 리뷰

선물 상자 속 진실, 한 자 한 자가 칼이다

붉은 상자 열자마자 글씨가 보였어… ‘흐르는 강물처럼’의 서사 구조가 정말 섬세하다. 한 장의 종이가 인물의 과거를 뒤집는 순간, 관객도 함께 숨을 멈췄다. 이 정도 디테일은 짧은 분량에도 충분히 감동을 준다 📜✨

화려한 혼례복 뒤에 숨은 두 여자의 시선

청색 옷의 그녀와 붉은 혼례복의 그녀…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가장 강렬한 대비는 색이 아니라 시선이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 속엔 경계, 동정, 그리고 어딘가 미묘한 연대감이 섞여 있어. 이건 결혼이 아닌, 각성의 의식이야 👀

약을 마시는 손, 그 안에 담긴 모든 선택

남자가 직접 약을 떠주는 장면… ‘흐르는 강물처럼’의 감정 전환은 이 한 컷으로 완성된다. 그녀의 입술이 떨리는 순간, 우리는 이미 다음 장면을 예측한다. 짧은 영상이지만, 손끝 하나까지 연출된 정교함에 감탄 😢🍃

해 뜨는 궁궐, 그러나 그녀의 마음은 아직 밤이다

아침 햇살 속 궁궐 풍경과 대비되는 실내의 어둠… ‘흐르는 강물처럼’은 시각적 은유로 이야기를 깊게 만든다. 화려한 머리장식을 쓴 그녀가 웃는 순간, 우리는 그 웃음 뒤에 가려진 슬픔을 본다. 진짜 비극은 시작 전에 이미 끝난 거야 🌅

2일 전, 그녀의 눈물은 이미 예고편이었다

침대 위에서 눈물 흘리는 철성연주… ‘흐르는 강물처럼’ 초반부터 감정 폭발 💔 약을 건네는 시종의 손끝, 남자의 등장 순간 카메라가 멈춘 이유를 알겠다. 이건 단순한 병이 아니라 운명의 시작이야. #눈물포인트